가수 데뷔 최환희 “‘최진실 아들’ 수식어 떼어내는 게 제 숙제”

“저는 저의 어머니의 아들이고, 그만큼 대단한 아티스트가 될 테니 걱정하지 마시고 잘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.” 선한 눈매가 어머니 최진실을 꼭 닮은 최환희(19)가 ‘지플랫'(Z.flat)이라는 이름으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. 지난달 발매된 그의 데뷔곡은 ‘디자이너’. 경쾌한 힙합 장르의 곡으로 지플랫이 작사·작곡·편곡에 참여했다. 지플랫은 최근 연합뉴스와 서면 인터뷰에서 “‘질 좋은 음악’을 꾸준히 들려드리기 위해 늘 노력할 것”이라며 “사람들의 마음을 … 가수 데뷔 최환희 “‘최진실 아들’ 수식어 떼어내는 게 제 숙제” 계속 읽기